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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OpenAI가 플래그십 모델 Sol, 균형형 모델 Terra, 고속·저비용 모델 Luna로 구성된 GPT-5.6 제품군 출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컴퓨터 사용, 전문 지식 업무, 과학 연구, 사이버보안 능력 강화와 함께 Sol에 장시간 추론을 위한 max 및 복수 하위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ultra 모드 도입.

ChatGPT에서는 GPT-5.6 Sol이 유료 요금제의 Medium·High·Extra High 추론 옵션을 담당하고, GPT-5.6 Sol Pro가 최고 성능 옵션으로 제공. Terra와 Luna는 OpenAI API·Codex·ChatGPT Work 등을 중심으로 제공되며 GPT-5.5 Instant는 빠른 일상 응답용 기본 모델로 유지.

유럽의회가 온라인 아동 성적 학대 탐지를 위해 전자통신 서비스 사업자가 이용자의 비공개 통신을 자발적으로 검사할 수 있도록 하는 ePrivacy 지침 임시특례의 재도입안에 수정 입장 채택. EU 이사회가 2026년 4월 3일 만료된 특례를 되살려 2028년 4월 3일까지 적용하려 한 데 대해, 유럽의회가 종단간 암호화가 적용됐거나 적용될 통신을 규정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 추가.

해당 임시특례는 통상 Chat Control 1.0으로 불리는 제도인데, 공식적으로는 아동 성착취물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적 유인 행위를 탐지·신고·삭제할 목적으로 통신 사업자에게 ePrivacy 지침상 통신비밀 보호 의무의 일부 예외를 인정하는 규정. 메신저·웹메일·인터넷 전화처럼 전화번호에 기반하지 않는 개인 간 통신 서비스가 적용 대상이며, 사업자가 특정 기술을 이용해 메시지와 첨부파일 등의 콘텐츠 데이터 및 관련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구조.

논란의 핵심은 EU 당국자가 모든 메시지를 직접 열람한다는 의미보다는, 메신저 사업자의 자동화 시스템이 범죄 혐의를 받지 않는 일반 이용자의 사적 통신까지 검사할 수 있다는 점. 알려진 아동 성착취물은 이미지와 영상의 디지털 지문인 해시를 대조해 탐지할 수 있지만, 기존에 확인되지 않은 자료나 아동을 대상으로 한 그루밍 대화를 찾으려면 이미지의 내용, 대화의 문맥, 이용자 사이의 관계와 행동 양식 등을 알고리즘으로 분석할 가능성 발생. 검사가 기계적으로 이뤄지더라도 의심 대상으로 분류된 메시지나 파일이 사업자 직원, 전문기관 또는 수사기관의 검토 대상으로 전달될 수 있다는 점에서 통신 내용에 대한 실질적 접근 문제 발생.

이 제도에서 말하는 자발적 탐지는 이용자가 검사 여부를 선택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서비스 사업자가 법률에 따라 탐지 기술을 도입할지를 선택한다는 의미. 국가가 모든 사업자에게 일률적인 검사 명령을 내리는 의무적 감시와는 구별되지만, 사업자가 시스템을 도입한 뒤에는 개별 이용자가 구체적인 범죄 혐의를 받지 않더라도 자신의 메시지가 분석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 존재한다는 점이 논란의 중심. 따라서 자발성이라는 표현만으로 이용자의 통신비밀 침해 문제가 해소되지는 않는다는 비판 제기.

특히 종단간 암호화와의 충돌이 가장 큰 쟁점. 종단간 암호화는 메시지를 보낸 사람과 받은 사람의 기기에서만 내용을 해독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술로, 서비스 사업자와 정부도 전송 중인 내용을 읽지 못하게 하는 방식인데, 암호화된 통신을 탐지하려면 메시지를 암호화하기 전 발신자의 기기에서 검사하거나, 수신자의 기기에서 복호화된 뒤 검사하는 클라이언트 측 스캐닝 등의 방식 필요함. 따라서, 메시지가 전송되는 구간의 암호화는 유지되더라도 발송 전에 기기가 내용을 검사한다면, 밀봉된 편지를 운송 중에는 열지 않지만 봉투에 넣기 전에 내용을 복사하는 것과 비슷한 결과 발생.

종단간 암호화의 약화는 아동 성착취물뿐 아니라 모든 통신의 보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 암호화된 메시지를 검사할 수 있는 기술적 통로가 마련되면 범죄 수사 이외의 목적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거나, 권위주의 정부·해커·악성 소프트웨어가 동일한 구조를 악용할 가능성 존재. 언론인과 취재원, 변호사와 의뢰인, 의사와 환자, 정치적 반대자와 인권단체, 가정폭력 피해자처럼 통신의 기밀성이 특별히 중요한 관계도 함께 영향받을 가능성이 있음.

오탐도 주요 문제. 가족이 촬영한 아동의 일상 사진, 의료 목적의 이미지, 성교육 자료, 예술 작품, 성적 학대를 신고하거나 상담하는 대화가 자동 탐지 시스템에 의해 잘못 분류될 가능성 존재. 잘못된 탐지가 계정 정지, 콘텐츠 삭제, 수사기관 신고, 개인 신원 노출로 이어질 경우 이용자가 입는 피해가 큰 데 비해 자동화된 판단에 이의를 제기하고 삭제된 자료나 계정을 복구하는 절차가 충분한지에 대한 문제 제기. 대규모로 수집된 의심 자료 자체가 유출되거나 오용될 위험도 논쟁의 일부.

찬성 측은 온라인 서비스가 아동 성착취물의 유통과 아동 유인 범죄에 이용되고 있으며, 사업자의 탐지가 피해 아동을 구조하고 가해자를 수사하며 불법 자료의 반복 유통을 차단하는 데 필요하다고 주장. 일부 서비스가 과거부터 자발적인 해시 대조와 신고 시스템을 운영해 왔으며, ePrivacy 지침 적용 이후 이러한 활동의 법적 근거가 불분명해진 만큼 제한적 예외가 필요하다는 입장.

반대 측은 아동 보호라는 정당한 목적이 모든 이용자의 사적 통신을 선제적으로 분석하는 일반적 감시를 자동으로 정당화하지는 않는다고 주장. 범죄 혐의가 확인된 계정과 자료를 대상으로 한 표적 수사, 이용자 신고, 알려진 불법 자료의 제한적 해시 대조 등 덜 침해적인 대안이 우선돼야 하며, 불특정 다수의 통신을 검사하는 제도는 통신비밀과 개인정보 보호, 표현의 자유, 무죄 추정 원칙에 비례하지 않는 제한이 될 수 있다는 지적.

유럽의회는 앞선 협상 과정에서 탐지를 이미 확인된 아동 성착취물이나 신뢰할 수 있는 신고자가 지목한 자료로 제한하고, 사법기관이 합리적 의심을 인정한 이용자 또는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하며, 콘텐츠와 함께 통신 메타데이터를 검사하지 않는 방향 제시. 2026년 7월 9일 2차 독회에서는 이사회가 제안한 광범위한 특례 복원안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적어도 종단간 암호화 통신을 명시적으로 제외하는 수정 입장 채택.

이번 표결로 규정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님. 유럽의회 수정안은 EU 이사회로 다시 전달되며, 이사회가 수정 내용을 승인하면 법률 채택 가능. 이사회가 전부 수용하지 않으면 유럽의회와 이사회가 조정 절차를 거쳐 최종 문안을 협의해야 하는 단계. 아동 보호를 위한 온라인 탐지와 모든 시민의 사적 통신·암호화 보호가 어디에서 균형을 이뤄야 하는지를 둘러싼 EU의 장기적인 Chat Control 논쟁을 보여준 사건.

OpenAI가 장시간 이어지는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는 범용 에이전트 ChatGPT Work 공개. 연결된 앱과 파일을 바탕으로 자료 조사·분석을 수행하고, 문서·스프레드시트·프레젠테이션·보고서·웹사이트 등의 완성된 결과물을 제작하는 작업 환경. 사용자가 진행 상황을 확인하며 질문에 답하거나 방향을 수정하고, 중요한 외부 작업을 승인할 수 있는 구조. 예약·반복·조건 감시 방식으로 실행되는 Scheduled Tasks도 함께 지원.

https://www.youtube.com/watch?v=GphgJjaKKhw

ChatGPT OpenAI

서울중앙지법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에게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함. 김 전 차장은 경호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공수처와 경찰의 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 비화폰 통화기록 삭제를 지시한 혐의 등을 받음.

https://www.youtube.com/watch?v=fh75T6_-e3c

대법원 3부가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상고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함. 윤석열은 12·3 비상계엄 수사 초기인 2025년 1월 대통령경호처 직원을 동원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음. 12·3 비상계엄 관련 윤석열 기소 사건 가운데 첫 대법원 판단이자 첫 확정판결.

https://www.youtube.com/watch?v=EuGQyG1orxQ

중앙일보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 36명의 경위서 내용을 보도함. 경위서에는 다수 학생이 ‘스타벅스’, ‘탱크데이’ 등 응원 구호의 5·18민주화운동 관련성을 몰랐다고 주장한 내용과, 일부 학생이 해당 구호의 의미를 듣고 제지했다는 진술이 함께 포함됨. 경기 초반부터 조롱성 응원이 이어졌고 심판과 상대팀 코치진의 경고가 있었다는 진술도 함께 확인됨.

배재고 야구부 5·18 조롱 응원 논란

황일권 삼성전자 스마트팩토리센터장이 뉴스1 미래산업포럼에서 일부 DX 부문 공장에서 1~4시간가량의 자율 운영 개념검증을 진행해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힘. 삼성전자는 커넥티드 팩토리, 인텔리전트 팩토리, 오토너머스 팩토리로 이어지는 3단계 전환 계획을 제시하고, 2030년 24시간 연속 생산 현장 시범 적용을 목표로 AI 자율 제조를 추진함.

대법원 3부가 김건희와 공모해 통일교 측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건진법사 전성배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함. 전성배는 2022년 4월부터 7월까지 통일교 측으로부터 교단 지원 청탁과 함께 샤넬 가방과 그라프 목걸이 등 8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음.

김건희

5·18민주화운동 공법 3단체와 5·18기념재단이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에 대한 선처를 요청함. 이들은 배재고 학생들이 진심 어린 성찰과 반성의 태도를 보였다고 평가하며, 5·18 정신의 핵심은 배제가 아닌 포용에 있다고 밝힘. 대한체육회에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출전이 가능하도록 판단해 달라고 요청.

배재고 야구부 5·18 조롱 응원 논란

보니 타일러가 포르투갈 파루의 병원에서 75세로 사망함. 앞서 응급 장 수술을 받은 뒤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가던 중 예상치 못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가족과 소속팀이 발표. 약 50년에 걸친 활동 동안 'It's a Heartache', 'Total Eclipse of the Heart', 'Holding Out for a Hero'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독특한 허스키 보컬과 극적인 록 발라드 스타일로 1970~1980년대 영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가수 가운데 한 명으로 자리매김함.

부산지법이 6·3 지방선거 당시 선거운동 중 피습당했다고 주장했다가 자작극 의혹을 받은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함.

정 전 후보는 위계공무집행방해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를 받았으며,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를 구속 사유로 판단. 정 전 후보는 영장실질심사 출석 과정에서 “죄송하다”며 “모든 건 법정에서 명명백백히 밝히겠다”고 언급.

개혁신당 정이한 피습 자작극 사건

OpenAI가 자연스러운 인간-AI 음성 상호작용을 위한 새 음성 모델 GPT-Live를 공개함. GPT-Live는 사용자의 발화를 들으면서 동시에 응답할 수 있는 풀듀플렉스 구조를 기반으로 하며, ChatGPT Voice의 기본 경험을 더 자연스럽고 지능적인 대화 방식으로 개편하기 시작함.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 3척에 대한 이란의 공격을 이유로 이란에 연속 공습을 개시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같은 날 6월 임시 합의가 ‘끝났다’고 밝혔고, 이란 외무부도 일주일 뒤 합의 중단을 선언함. 60일 협상 기간이 남아 있는 가운데 휴전이 사실상 붕괴한 전환점.

2026년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코인베이스가 영국에서 MiFID 기반 투자서비스 인가를 취득. 이를 통해 영국 이용자가 암호화폐와 함께 파생상품·주식 거래를 하나의 계정과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반 마련. 코인베이스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넘어 전통 금융상품까지 포괄하는 ‘Everything Exchange’ 전략을 확장한 사건.

한강이 운영에 참여한 독립서점 책방오늘이 서울 종로구 통의동 매장에서 마지막 영업을 마침. 2018년 개점한 뒤 낭독회·독서모임·강좌·공연·전시 등을 열어 왔으나, 세 들어 있던 건물이 매각되면서 8년 만에 해당 공간의 운영을 종료함.

한강 (작가)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전갑생 연구교수가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 수집한 독도 관련 미공개 문서 222쪽을 동북아역사재단에 기증하고, 재단이 이를 공개. 자료에는 1948년 6월 독도 폭격 사건 뒤 미 극동공군사령부(FEAF)가 작성한 조사보고서가 포함되었으며, 보고서는 1947년 9월 당시 독도가 “한국의 일부(a part of Korea)”로 명확히 확립돼 있었다고 기록. 함께 공개된 문서철에는 울릉도사 공식 문서와 주민 진술서 등도 포함.

쿠팡 측 변호인단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들이 제기한 집단소송과 관련해 미국 뉴욕 동부연방지방법원에 소송 기각 신청을 예고하는 사전 요청서 제출.

쿠팡 측은 개인정보 유출의 실질적 당사자가 한국 법인인 쿠팡 주식회사이므로 미국 모회사 쿠팡 Inc.와 김범석 의장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주장. 사건의 증거와 증인이 대부분 한국에 있고 이용자들이 약관을 통해 한국법 적용에 동의했다는 점을 들어 미국이 아닌 한국 법원에서 재판해야 한다는 ‘불편한 법정지’ 원칙도 제시. 미국 법원의 판결이 한국에서 효력을 갖기 어렵다며 최소한 한국인 피해자 집단을 소송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요구.

원고 측은 쿠팡 Inc.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에서 한국 법인을 핵심 영업 자회사로 소개하고 그룹 차원의 사이버보안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혀왔으며, 개인정보 유출 직후 미국 모회사 임원을 한국 법인의 임시 대표로 파견한 점을 들어 본사에도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반박.

쿠팡 Inc.가 대외적으로 자신을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미국 기술기업으로 소개하고, 미국 정치권도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 쿠팡’을 차별한다고 압박해온 상황에서 미국 법정에서는 한국 자회사의 법적 독립성과 한국 관할을 강조하면서 책임과 규제에 따라 기업의 정체성을 선택적으로 활용한다는 비판 촉발.

앤트로픽이 클로드 내부에서 보고·조절·추론에 관여하는 소수의 내부 표현 집합을 발견했다는 연구를 공개함. 연구진은 야코비안 렌즈 기법으로 이 표현들을 식별하고, 이를 J-space라고 명명함.

연구는 J-space가 모델의 출력에는 드러나지 않는 중간 추론, 평가 인식, 조작적 의도 등을 포착할 수 있으며, 전역 작업공간 이론의 기능적 성질과 유사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함. 다만 앤트로픽은 이 결과가 클로드의 주관적 의식이나 경험을 입증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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