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전단이 보수단체를 동원해 박원순 서울시장 사퇴 촉구 집회를 개최하고, 인터넷매체와 기고자를 활용해 비판 칼럼과 온라인 콘텐츠를 확산함.
《브레이킹 던 Part 1》 한국 개봉
빌 콘돈 감독의 미국 판타지 로맨스 영화 《트와일라잇 사가: 브레이킹 던 Part 1》이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스테프니 메이어의 소설을 각색한 《트와일라잇》 영화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벨라와 에드워드의 결혼 이후 이야기를 다룸.
해빙·적설과 지표면온도 등 6종을 추가하여 기본 기상 산출물 서비스를 총 16종으로 확대한 단계. 대기뿐 아니라 지표와 해양의 상태까지 위성자료 활용 범위를 넓힌 변화.
심리전단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판하는 일간지 광고와 서울시청 앞 1인시위를 진행하도록 외부단체를 동원하고 약 1,220만 원을 집행함.
경찰 수사로 디도스 공격을 주도한 인물이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9급 수행비서 공모씨(27)로 드러남. 공씨는 IT업체 대표 강씨 등과 함께 200여 대의 좀비 PC로 선관위·원순닷컴을 공격한 것으로 지목됨. 집권 여당 의원실 직원이 선거 당일 헌법기관 홈페이지를 마비시킨 정황이 확인되며 정치적 파장이 크게 번짐.
법원이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최구식 의원실 전 비서 공씨와 IT업체 대표 강씨 등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함. 12월 1일 체포 당시 범행을 부인했던 피의자들의 신병이 확보되며 사건이 강제수사로 전환됨.
한성백제박물관, 국가귀속문화재 위탁협약 체결
국가에 귀속된 문화재 4,296점의 위탁협약을 체결함. 발굴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연구·전시에 활용할 수 있는 소장 기반을 확충한 조치였음.
일본 캐릭터 기업 산리오가 영국 자회사 Sanrio Global을 통해 Chorion으로부터 《Mr. Men》·《Little Miss》 브랜드를 인수함. 로저 하그리브스가 만든 캐릭터군이 헬로키티 등을 보유한 글로벌 캐릭터 기업의 포트폴리오로 편입되면서 국제 라이선스 사업이 새로운 단계로 넘어감.
이영표가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합류해 메이저리그사커 무대에 진출함. 아시아와 유럽에 이어 북미에서도 뛰게 됐으며, 이적 후 두 시즌을 소화한 뒤 이 구단에서 현역 생활을 마침.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 한국 개봉
2011년 12월 7일 한국에서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벨기에 만화가 에르제의 《땡땡의 모험》을 바탕으로, 기자 틴틴과 반려견 스노위가 모형 배에 숨은 단서를 따라 유니콘호의 보물을 찾는 모험담. 제이미 벨의 틴틴과 앤디 서키스의 하독 선장이 이끄는 추적과 항해의 이야기.
스필버그, 피터 잭슨, 캐슬린 케네디가 제작에 참여하고 웨타 디지털의 퍼포먼스 캡처와 시각효과를 활용한 3D 영화. 스티븐 모펏, 에드거 라이트, 조 코니시의 각본을 토대로 원작의 탐험과 유머를 디지털 영상으로 옮긴 협업.
《한여름의 방정식》이 2011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국내 부문에서 51점을 얻어 9위에 선정. 《주간문춘》 12월 8일호에 실린 연말 순위로, 2010년 11월 1일부터 2011년 10월 31일까지 발행된 미스터리 소설을 대상으로 한 결과.
판매량 순위와 별개로 작품의 당대 미스터리 평가를 보여 주는 기록이며, 여기서 국내 부문은 일본 작품 부문을 뜻하는 구분.
경찰이 디도스 공격을 공씨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짓고 윗선 개입은 없다고 발표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함. 공씨가 선거 전날 박희태 국회의장 비서 등과 함께 있었던 정황 등이 드러나며 '부실·축소 수사' 논란이 일었고, 이후 검찰·특별검사 수사로 이어짐.
수요시위 1,000회 맞아 평화의 소녀상 건립
2011년 12월 14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제1,000차 수요시위를 맞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함. 김운성·김서경이 제작한 이 청동상은 단발머리 소녀가 빈 의자 곁에 앉아 일본대사관을 바라보는 형상으로 구성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인권 회복,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해결을 요구해 온 수요시위의 기억을 공간에 새긴 기림비로 자리 잡음. 이후 국내외 여러 지역에 유사한 소녀상이 세워지며 전시 성폭력 피해와 역사적 책임을 둘러싼 기억 운동의 상징으로 확산됨.
국방과학연구소가 대전에서 천궁 개발완료보고회를 열고 국산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의 개발 완료를 발표. 1998년 개념연구와 2006년 체계개발 착수 이후 약 5년간의 개발·시험평가를 거친 결과로, 노후 호크 방공체계를 대체하기 위한 국내 연구개발의 성과.
최지희,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공로상 수상
서울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2011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서 공로상 수상. 영화배우로 남긴 경력과 영화계에서 이어온 활동을 기리는 수상.
강연 내용 중,
- "무수히 많은 간첩들이 버젓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데도 공안기능이 무너져 제대로 잡지 못한다”
- “대공분야, 간첩사건 수사는 속수무책의 지경”
- 감옥에서 믿을 수 있는 나라, 배신없는 나라를 찾다보니 하늘나라를 찾게 됐고, 그래서 예수쟁이가 됐다”
유엔 총회, 아동권리협약 개인통보절차 선택의정서 채택
유엔 총회가 세 번째 선택의정서를 채택함. 국가보고서 심의 외에도 권리를 침해당했다고 주장하는 아동이나 그 대리인이 위원회에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함. 의정서 가입국과 적용 범위, 국내 구제절차 등 수리 요건을 충족해야 하므로 모든 사건을 자동 심리하는 제도는 아님.
장제원, 제19대 총선 불출마 선언
장제원이 2012년 제19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함. 한나라당 쇄신을 위한 결단이라고 밝힘.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한국 개봉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이 2011년 12월 22일 한국에서 개봉함. 떨어져 사는 형제가 가족의 재회를 바라며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은 부모가 헤어진 뒤 서로 다른 곳에서 사는 형제의 소원에서 출발함. 새 고속열차 두 대가 스쳐 지나가는 순간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은 각자의 바람을 품고 열차를 볼 수 있는 장소로 향함.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연출한 2011년 일본 작품.
실제 형제인 마에다 코키·마에다 오시로가 출연했으며, 고레에다가 감독·각본·편집을 맡음. 제59회 산세바스티안영화제에서 각본상과 SIGNIS상을 받음.
첫 새 복합입자 χb(3P) 발견 발표
바텀쿼크와 그 반입자가 결합한 새로운 상태인 χb(3P)의 발견 발표. 물질을 이루는 전혀 새로운 기본입자를 찾은 것이 아니라, 이미 알려진 쿼크들이 이루는 새로운 결합 상태를 확인한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