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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1919년의 기록 5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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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6월 28일 보스니아 사라예보를 방문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위 계승자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과 부인 조피가 가브릴로 프린치프의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 오스트리아-헝가리의 보스니아 지배와 남슬라브 민족주의가 충돌한 상황에서 발생한 정치적 암살.

오스트리아-헝가리가 세르비아에 최후통첩을 보내고 전쟁을 선포하는 7월 위기로 이어짐. 유럽 열강의 동맹과 동원 체제가 연쇄 작동하면서 제1차 세계대전으로 확대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됨.

시어도어 데이비스가 발굴권을 내려놓은 뒤 카나번 경이 왕가의 계곡의 발굴 허가를 확보한 전환점. 하워드 카터는 투탕카멘의 이름이 새겨진 유물들을 단서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왕묘가 있다고 판단했으나,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대규모 탐사가 지연된 상황.

에멀린 팽크허스트가 회람을 통해 전투적인 참정권 운동의 중단을 알림. 지도부는 전쟁 지원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전환했으며, 이는 전쟁을 반대하거나 참정권 요구를 계속하려는 활동가들과 다른 선택이었음. 전쟁 이전의 대정부 대결 구도가 크게 바뀐 전환점임.

여성사회정치연합

셔먼법의 포괄적 금지 조항을 보완하기 위해 가격차별·배타적 거래·경쟁을 해칠 우려가 있는 주식 인수·겸임이사 등을 구체적으로 다룬 클레이턴법의 제정. 이미 형성된 독점에 대한 사후 소송뿐 아니라 경쟁을 약화시킬 위험이 있는 관행을 규율하고 민간 피해자의 구제수단을 보강한 입법. 노동을 상품으로 보지 않는다는 원칙과 노동조합의 적법한 목적 수행에 관한 보호 규정도 포함하여, 기업 결합과 노동자의 조직 활동을 구별하려는 대응의 제도화.

제1차 세계대전 발발로 동런던 가정의 생계가 흔들리고 독일산 장난감 수입이 끊기자 팽크허스트와 동런던 서프러제트 연맹이 노먼 로드에 장난감 공장을 세움. 여성들에게 지역의 통상적인 저임금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하며 목제 장난감과 인형 등을 생산했고, 노동자들의 디자인과 예술가들의 협력도 활용함. 일하는 어머니들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공간을 함께 마련하여 고용과 돌봄을 연결함.

실비아 팽크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