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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2014 20건
12년 전

로빈 라이트와 디자이너 카렌 파울러가 잠옷·라운지웨어 브랜드 푸르 레 팜므(Pour Les Femmes)를 공동 설립. 편안한 의류의 제작·판매와 콩고민주공화국 등 분쟁 지역 여성을 돕는 단체 지원을 결합한 사업.

엔비디아가 CUDA 6에 CPU와 GPU가 하나의 메모리 공간을 공유하는 것처럼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Unified Memory를 도입함. 개발자는 하나의 포인터를 CPU와 GPU 양쪽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됨.

이전에는 CPU 메모리와 GPU 메모리를 별도로 관리하면서 데이터를 명시적으로 복사하는 작업이 CUDA 프로그래밍의 주요 복잡성 가운데 하나였음. Unified Memory는 필요한 데이터를 시스템이 CPU와 GPU 사이에서 이동하도록 해 이러한 부담을 크게 줄임.

CUDA가 하드웨어 성능뿐 아니라 프로그래밍 난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발전한 대표적인 전환점으로, 이후 Pascal 등 새로운 GPU 아키텍처에서 메모리 자동 이동 기능이 더욱 발전함.

학술지 《소셜 사이콜로지》에 발표한 첫 매니랩스 결과에서 36개 표본·6,344명을 대상으로 심리학의 고전적·현대적 효과 13개를 표준 절차로 반복 검증. 10개 효과가 일관되게 재현되고 1개는 약한 지지를 보였으며, 국기 점화와 통화 점화 두 효과는 재현되지 않음. 이득 대 손실 프레이밍은 일관되게 재현된 효과에 포함되어 표본과 환경을 바꾼 대규모 검증에서도 강건성을 보인 결과.

프레이밍 효과

장편 『기도의 막이 내릴 때』로 제4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수상. 1986년 『졸업』에서 시작된 가가 형사 시리즈의 열 번째 작품으로, 장기간 이어진 인물과 가족사를 하나의 사건에 결합한 작품. 나오키상과 시바타 렌자부로상에 이어 대중문학 분야의 주요 문학상을 추가한 성과.

히가시노 게이고

MSCI가 한국 증시를 선진시장 편입 검토 관찰대상국에서 제외함. 한국은 2008년 관찰대상국에 올랐지만, 외환시장 접근성·외국인 투자 편의성 등 시장 접근성 문제를 충분히 해소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됨. 이후 한국은 신흥시장 지위를 유지한 채 선진시장 재분류를 위한 제도 개선 과제를 이어가게 됨.

심층 신경망 연산(합성곱·행렬곱·어텐션 등)을 GPU에서 고도로 최적화해 제공하는 cuDNN 라이브러리를 2014년 추가하며 딥러닝 전용 가속 계층 확보. 텐서플로·파이토치 등 주요 프레임워크가 cuDNN을 통해 CUDA 위에서 동작하며 학습·추론 시간을 크게 단축. 단순 GPGPU 도구를 넘어 AI 연산의 핵심 인프라로 도약한 전환점.

샌프란시스코 교향악단이 실험적 공연 공간 SoundBox를 선보인 사건. 유연한 좌석 배치와 영상·조명, 전자 음향 시스템을 활용해 일반적인 콘서트홀과 다른 청취 환경을 구성함. 여러 시대와 장르의 작품을 주제별로 묶고 청중과 연주자 사이의 거리를 줄인 공연 형식임.

소프트뱅크가 2014년 12월 전용 단말기를 집에 설치해 사용하는 홈 무선 인터넷 서비스 ‘소프트뱅크 에어’를 출시함. 복잡한 광회선 공사 없이 가정용 인터넷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동통신 가입자와 가정 인터넷 서비스를 결합하는 전략을 강화함. 이후 광회선 서비스 ‘소프트뱅크 히카리’와 함께 일본 내 유무선 결합 판매의 핵심 상품군이 됨.

소프트뱅크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넥스트의 여러 시기 멤버들과 동료 가수들이 모인 공연이 열림. 김세황·김영석·이수용 등이 참여한 무대와 2000년대 멤버들의 무대가 이어졌고, 이현섭은 녹음된 신해철의 목소리와 함께 노래했음. 서로 다른 구성의 넥스트가 쌓아 온 음악을 한자리에서 돌아본 공연이었음.

공덕~용산 구간이 개통되면서 경의선과 중앙선 전철이 연결되고 경의·중앙선 직결운행이 시작됨. 수도권 서북부와 동부를 하나의 광역전철 운행계통으로 잇게 됨.

역사적 철도 노선인 경의선과 이용객에게 안내되는 경의·중앙선은 범위가 같지 않음. 후자는 여러 철도 구간을 연결하여 운행하는 수도권 전철 계통의 이름임.

경의선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맵 투 더 스타》가 한국 극장에서 개봉. 할리우드에 도착한 애거서가 배우의 조수로 일하며 스타와 가족들의 욕망과 비밀에 얽혀드는 풍자극. 줄리앤 무어는 재기를 모색하는 배우 하바나 시그랜드 역으로 출연했으며, 이 연기로 2014년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신해철의 활동을 돌아보는 베스트 음반 《Reboot Yourself》가 발매됨. 대표곡들과 함께 넥스트 유나이티드의 〈Pink Monster〉를 수록해, 생전에 마무리하지 못한 활동의 일부를 청중에게 전했음. 이 곡에는 신해철과 이현섭의 목소리가 함께 담겼음.

정부가 청구한 통합진보당 해산심판에서 정당 해산과 소속 국회의원들의 의원직 상실을 결정한 사건(사건번호 2013헌다1). 정당의 목적과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되는지, 해산이 필요한 조치인지가 쟁점이 된 심판.

다수의견은 정당의 목적과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구체적 위험을 초래한다고 판단한 반면, 반대의견은 일부 구성원의 활동을 정당 전체에 귀속시키는 판단과 해산의 필요성에 이의를 제기한 견해. 정당의 자유와 민주적 기본질서 보호의 관계를 다룬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