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발탄》 샌프란시스코영화제 출품
제7회 샌프란시스코영화제에 출품. 해외 상영용 영문자막 프린트 계열이 훗날 보존·복원의 기반이 된 이력.
제7회 샌프란시스코영화제에 출품. 해외 상영용 영문자막 프린트 계열이 훗날 보존·복원의 기반이 된 이력.
사람의 공수병이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어 국가 감시의 대상이 된 해. 동물의 광견병과 사람의 감염을 연결해 파악하면서도, 환자 신고와 동물 방역이라는 서로 다른 관리 체계가 필요한 질병의 특성을 보여 주는 변화. 이후 발생 추이를 해석할 때 보고 체계의 존재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기준점.
엔더스 연구팀이 개발한 에드먼스턴-B 계통의 약독화 생백신이 미국에서 허가됨. 환자 발생 뒤의 대응뿐 아니라 감염 전에 면역을 형성하는 예방접종을 통해 홍역의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된 전환점이었음.
태평양전쟁 말기 소년 조종사를 주인공으로 한 《시덴카이의 타카》를 연재하기 시작함. 전투기의 활약만을 다루는 데 머물지 않고 죽음과 이별을 겪는 인물들을 통해 전쟁의 비참함을 드러낸 작품임.
증권분석의 전문성을 제도화하려는 오랜 논의 끝에 첫 CFA 시험이 시행됨. 그레이엄이 제시한 자격 구상은 개인 투자 기법을 넘어 전문직의 교육과 책임 기준에 영향을 미침.
통상적인 배경음악 대신 전자적으로 가공한 새소리를 활용한 히치콕 영화에 음향 자문으로 참여함. 음악을 작곡한 작품과 역할이 다르며, 소리와 침묵이 공포를 만드는 방식에 관여한 작업임.
이화여대에서 법학 교육과 대학 운영을 맡아 후학을 양성함. 여성의 전문직 진출을 넓히는 데 관심을 두었으며, 법률 실무와 교육을 연결하는 기반을 다졌음.
일본탐정작가클럽이 사단법인 일본추리작가협회로 개편되면서 초대 이사장을 맡음. 작가들의 친목 조직이 장르를 대표하는 법인 조직으로 발전하는 과정에 참여함.
경트럭 T360과 소형 스포츠카 S500의 생산을 시작하며 이륜차 중심 기업에서 자동차 제조사로 사업을 확장. T360은 사이타마, S500은 하마마쓰에서 생산했으며 1964년에는 사야마에 자동차 전용 공장을 마련한 단계적 확대. 고회전 엔진 기술만으로 완성되지 않는 차체·양산·판매·정비 체계를 새로 구축해야 했던 도전으로, 훗날 시빅과 어코드로 이어진 자동차 사업의 출발.
1963년 제작된 이만희 감독의 영화 《묘향비곡》의 한국 극장 개봉. 조선 인종·명종대의 권력투쟁과 을사사화로 가족을 잃은 인물의 복수를 그린 시대극.
조선 건국 뒤 세자 책봉과 왕자들의 권력투쟁을 다룬 임권택의 사극. 방석의 세자 책봉에 반발한 방원의 무력행동과 왕실 인물들이 겪는 비극을 중심에 놓은 작품. 이서구 원작을 장천호가 각본으로 옮기고 극동흥업이 제작했으며, 신영균·도금봉·태현실이 출연. 기존 연결 인물인 황정순의 천상관 역 참여와 장석준의 촬영을 포함한 초기 궁중사극 연출작.
프랑스·서독·네덜란드·스웨덴의 비준에 따라 ESO 협약이 발효됨. 1962년 서명과 구별되는 법적 발효 단계로, 공동 기구의 제도적 기반이 확립됨.
미국의 배우 로라 리니.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 제3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김약국의 딸들》로 여우조연상 수상. 정부 대한뉴스의 시상식 기록에서 확인되는 수상일은 3월 6일이며, 해당 뉴스 제작일인 3월 13일과 구별되는 날짜.
부산 부두의 암흑가를 배경으로 의리와 새 삶을 향한 욕망을 다룬 임권택의 범죄 드라마. 평범한 가정을 꿈꾸는 청년들이 밀수조직의 물건을 가로챈 뒤 조직의 보복에 휘말리는 이야기. 신성일·김혜정·이대엽의 출연으로, 신성일은 조직의 부하, 김혜정은 이대엽이 연기한 인물의 여동생으로 참여. 곽일로 각본, 장석준 촬영의 범아영화사 제작 작품.
1964년 3월 24일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서울 시내 대학생들이 한일회담 반대 시위를 벌이며 굴욕외교 중단을 요구함. 이튿날 시위가 전국으로 번져 중·고등학생까지 가세. 학생들이 박정희 정권의 한일 국교정상화 추진을 '굴욕외교'로 규정하며 본격적인 반대 투쟁에 나선 출발점.
1964년 3월 제작 현장에서 보이드는 비틀즈의 첫 장편영화에 여학생 역 단역으로 참여함. 리처드 레스터가 연출한 이 작품은 3월부터 7월까지 16주 동안 제작됨. 보이드는 촬영 중 조지 해리슨의 머리를 손질하는 장면에도 모습을 남김.
대한민국의 배우, 화가 강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