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11월 말 동대신동·서대신동의 옛 일본인 가옥에 살던 260세대 1,424명에게 군부의 퇴거 명령이 내려진 사건. 귀환동포와 기존 주민이 함께 거주하던 공간의 문제로, 해당 수치를 귀환동포만의 인원으로 단정할 수 없는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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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남은 조선인의 귀환 의사를 등록하고 소지금·화물 반출 제한을 둔 계획송환의 시행. 재산과 생계기반을 충분히 옮기기 어려운 조건이 귀환을 제약하면서, 귀환 희망과 실제 이동 사이의 간격이 드러난 전환점.
에도가와 란포, 이케부쿠로의 집에 정착
릿쿄대학교 가까운 이케부쿠로의 집으로 이사함. 생전 마지막 약 30년을 보낸 거처로, 원고와 장서가 축적되어 사후 연구자료 보존의 중심지가 됨.
미군정, 귀환 전재민 등 대상 응급구제 전개
해외 귀환 전재민과 월남민, 국내 빈곤층에 식량·의료·주거를 제공하는 응급구제의 전개. 해방 직후의 보건행정 공백과 인구 이동에 대응한 사업으로, 귀환민만을 위한 단일 사업과는 구별되는 구호정책.
서울 수송동 중동학교 강당에서 조선재외전재동포구제회 창립총회를 개최한 날. 해외에서 귀환을 기다리거나 곤경에 처한 동포를 돕기 위해 기부금과 물자를 모으기로 한 민간 구호활동. 당시 매일신보의 보도일은 9월 2일.
록펠러, 스탠더드 오일의 일상 경영에서 은퇴
존 D. 록펠러가 스탠더드 오일의 일상적 경영에서 물러나 자선사업에 점차 집중. 사장 직함과 지분은 유지했지만 실제 경영을 맡던 시기와 구분되는 은퇴로, 이후 반독점 소송과 분할은 후임 경영진 아래 진행.
경남도청의 한국인 관리들이 귀환조선인원호본부를 구성하고 민간 유지들이 조선귀환동포구호회를 조직한 날. 부산으로 들어오는 귀환동포의 구호를 관과 민간이 함께 떠맡기 시작한 움직임.
조선인 귀환자들을 태운 우키시마호가 일본 마이즈루만에서 폭발해 침몰한 사건. 해방 직후 귀향길에서 발생한 대규모 인명 피해로, 탑승 인원과 희생자 규모 및 침몰 경위를 둘러싼 조사와 진상규명 요구가 이어진 참사.
에도가와 란포 옛집, 박물관·아카이브 기능 강화해 재공개
보수공사를 마친 옛집이 전시실과 자료 수장시설을 갖추어 다시 공개됨. 작가의 서재와 생활공간을 재현하고 원고·소장자료를 보존하는 기능을 강화함.
에도가와 란포의 옛집과 장서, 릿쿄대학교에 이관
이케부쿠로의 옛집과 장서·자료가 릿쿄대학교로 이관됨. 작가가 축적한 자료를 보존하고 대중문화 연구와 공개 전시에 활용하는 기반이 마련됨.
에도가와 란포 사망
70세로 사망함. 탐정소설과 소년 모험물, 평론뿐 아니라 문학상·잡지·작가단체 운영을 통해 남긴 기반이 후대 추리문학으로 이어짐.
에도가와 란포, 일본추리작가협회 초대 이사장 취임
일본탐정작가클럽이 사단법인 일본추리작가협회로 개편되면서 초대 이사장을 맡음. 작가들의 친목 조직이 장르를 대표하는 법인 조직으로 발전하는 과정에 참여함.
에도가와 란포, 와세다대학교 졸업
와세다대학교 정치경제학과를 졸업함. 이후 여러 직업을 거친 경험과 독서가 전업 소설가가 되기 전의 생활 기반이었음.
본명 히라이 다로로 태어남. 훗날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에서 착안한 필명 에도가와 란포로 활동하며 일본 탐정소설의 형성에 참여함.
레딧, 웹사이트 전면 개편 단행
레딧이 2018년 4월 초부터 웹 데스크톱 UI의 대규모 개편을 단계적으로 적용함. 카드형·클래식·압축형 보기, 개선된 글쓰기·탐색 기능과 운영 도구를 제공해 신규 이용자의 진입장벽을 낮추려 했으며, 오래된 화면에 익숙한 일부 이용자·운영자들은 개편 방향과 기능 차이에 이견을 보임.
콩데나스트, 레딧 인수
콘데나스트(Condé Nast)가 창업 약 1년 만에 성장한 레딧을 인수한다고 발표함. 2006년 10월 31일 인수가 확인됐으며 매입가는 당시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 콤비네이터 출신 서비스가 대형 미디어 기업에 편입된 대표적 초기 사례로, 창업팀은 이후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업을 이어감.
2021년 1월 레딧 커뮤니티 r/wallstreetbets의 게임스톱 매수 토론이 대규모 개인투자자 참여와 공매도 관련 논쟁을 확산시키며 시장 변동성 확대의 한 요인으로 부각됨. 해당 주가 움직임은 여러 거래 요인이 결합한 결과이므로 레딧 이용자 단일 집단의 계획적 가격조종으로 단정해서는 안 되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도 2021년 시장구조 보고서를 통해 거래·청산 과정과 위험을 분석함.
한성백제박물관, 1층 상설전시실 개편 공사 진행
한성백제박물관이 1층 상설전시실을 개편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함. 공식 안내는 공사기간을 2026년 9~12월로 제시했으며, 공사 중 해당 전시실의 이용이 제한됨. 2012년 개관부터 2025년 11월 2일까지 운영한 구 상설전의 소개 자료는 별도로 남아 있음.
한성백제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분리해 독립기관화
한성백제박물관이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분리되어 서울시 별도 사업소가 됨. 개관 이후 확대된 고대사 연구와 유적 조사, 전시·교육 업무를 독립된 기관 체계에서 수행하게 되었음.
한성백제박물관에 백제학연구소 신설
서울역사박물관 조직 안에 백제학연구소가 신설됨. 한성백제박물관의 전시 기능과 함께 유적 조사·발굴자료 분석을 수행하는 연구 기반을 강화한 조직 개편이었음.